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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 대전 중구] '가빈아구찜' 바닷속 재료들로 입맛 돋우는 싱싱함 가득 - 맛있고, 푸짐하고, 가성비굿... 친숙한 곳 - 일류안주, 인류요리로 각광
  • 기사등록 2019-12-20 2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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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타임즈 = 김창섭 기자] 달력은 어느덧 새밑을 가리키고 있고, 여행을 준비하고 싶어도 현대인들의 평일엔 그마저도 만만치가 않다.


태양을 붙잡아 가둬도 저녁과 해짐은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찾아온다.


귀가길 따라 접어든 동네길. 빨려들듯 걸어도 여정의 목적지를 붙드는 곳이 있어 누구라도 신경쓰게 만든다.


시작점이 되는 가게, 중요한 관문역할을 하는 '가빈아구찜'은 대전 중구 태평로26번길 66(유천동 042-525-7188. 대표 박 백)에 찜요리 전문점으로 눈에 띄는 골목 안에 우뚝 서 위치해있다.


(사진 = 라이프타임즈DB)


원래는 수원의 인계동에서 ‘가성비굿’으로 입지를 굳히다가, 박 대표의 고향인 대전으로 옮겨온 후 다시금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람들 세상 살아가는 정겨운 소리들을 품어주는 태평고을(유천동) 깊은 밤의 동반자 '가빈아구찜'.


(사진 = 라이프타임즈DB)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들까지도 고정 단골식객이 됐을 만큼 일찌감치 알려진 이집에서는 통통히 살이 오른 아구살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 식감에 반하기 딱좋고, 아삭한 콩나물이 미나리의 신선도와 감칠맛을 유지시키며 먹는 즐거움과 흥미로움을 더해준다.


(사진 = 라이프타임즈DB)

칼칼한 찜요리에 궁합이 잘 맞아 보이는 미역국에 곁반찬은 담근김치, 해초무침, 피클, 마카로니, 김이 나오는데, 매운 찜을 시켰더라하더라도 김에 싸서 먹는 아구찜(해물찜도 포함)은 새로운 맛의 경험과 건강해지는 기분까지 함께 사로잡을 수 있어 뿌듯해지기도 한다. 


‘가빈’의 탱글한 아구살의 매력도 엄지척이지만, 골라먹는 재미에 빠지는 해물종류중에는 입에서 녹는 것 같은 곤이와 톡톡 터지는 미더덕도 입맛을 살리는 일품감이다.


그러면서 미더덕과 미나리를 같이 싸서 한번 먹어보면 아주 색다른 새로운 맛의 경험도 하게 되리라.


곤이, 꽃게, 알, 오징어, 쭈꾸미, 소라, 미더덕, 홍합 등 해물들이 워낙 여러 가지다 보니 기호에 맞게 와사비간장이나 초고추장을 번갈아 찍어먹어도 좋고, 회를 잘 못 먹거나 해산물의 거부감이 있었던 분들조차 보다 쉽게 적응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가빈해물찜은 돕고 있었다.


(사진 = 라이프타임즈DB)


메뉴는 △아구찜 △해물찜 △코다리전복조림 등으로 구성됐는데, 전복으로 화룡점정을 찍는 코다리전복조림도 마니아가 늘고있다고 전해 들었다.


다음에 여기 가빈아구찜엘 왔을 땐, 아구찜과 해물찜 꾹 한번 참아보고서 코다리전복조림을 꼭 한번 주문해 먹어봐야겠다.


글 쓰면서도 침이 입안에 고인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밤 2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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