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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행] 공주 메기매운탕 전문, 솥뚜껑식당 - 이 매운탕 자체가 곁반찬이 별로 필요 없어지는 매운탕...
  • 기사등록 2019-05-17 00: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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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뚜껑식당 홀내부.(사진 = 김창섭 기자)


마곡사 가는 길(충남 공주시 사곡면 호계쌍계길 18 – 22) 맛집인 솥뚜껑식당. 


오랜만에 해장도 할겸 찾았다.


주말과 휴일이 더 바빠선지 월요일만 휴무(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절단드럼통 위에 올라간 가마솥뚜껑을 이용한 매운탕 끓이기....가 시선을 먼저 끈다.



가마솥뚜껑을 이용한 매운탕 끓이기...와 즉석에서 얇게 떼어 내 넣어주는 수제비.(사진 = 김창섭 기자)


즉석에서 얇게 떼어 내 넣어주는 수제비도 쫄깃쫀득쫀득하고. 밥이나 반찬을 주문할때는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생수가 아닌 보리차도 구수하고...


메기탕, 새우탕, 메기새우탕, 꽃게왕새우탕 매운탕은 모두 1인 만원이다


단촐한 곁반찬과 메기매운탕 한그릇.(사진 = 김창섭 기자)


가성비 갑! 메기가 통째로 들어가 있던 매운탕. 먹기 좋게 가위로 살점도 잘라주고...

김치도, 물김치도 담백하니 시원한 맛을 더해주지만, 이 매운탕 자체가 곁반찬이 별로 필요 없어지는 매운탕이라고 보면 더 나을성싶다.


몸이 절로 보양될것 같은  느낌의 메기매운탕 메기살.(사진 = 김창섭 기자)

그리고 수제비 먹는 동안 조금 더 끓여지길 기다리면서 본격적으로 툭툭 먼저 건드려보는 메기살.

메기살점이 두툼하고

잔가시가 없어서 먹기 편한 메기도 살발라가며 입가로 가져가 호호불고, 마시듯 호로록 흡입하면

세상부러울게 하나도 없을 것 같은 행복감이 밀려올 수도 있으니 조심들 하시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비린내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는 점과 속풀이로도 엄지를 줄만한 메기매운탕. 수제비 먹고 부족하면 밥도 무한리필 가능하죠, 포장도 되죠.



식당 앞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공간(유구천)도 펼쳐져 있어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 

여름이 오면 평상에 걸터앉아 여름 보신용 삼계탕(1인 12,000원)도 취향저격일것 같다.


시래기도 충분히 들어가 속도 너무 편해지면서 든든해지는 보양식 느낌의 메기매운탕을 만나고 오면 오는 길도 한결 뿌듯하다는 느낌도 받게 될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물놀이 공간 유구천.(사진 = 김창섭 기자)

많은 여행객과 식객들의 여유로운 느낌의 공주 나들이에서 ‘솥뚜껑 메기매운탕’으로 두 배 만족으로 넉넉히 채우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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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 충청투데이 섹션 Today Life 팀 '사람이 좋다' 팀장 / 인권신문 외부필진 / 現 복지문화 컬럼리스트 및 푸드경제 컬럼리스트 / 스포츠서울 세종·대전·충청·호남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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